알레르망, 스위스 침구 브랜드 '슐로스베르크' 수입 판매

조승예 기자 2022. 11. 21.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스위스 침구 브랜드 '슐로스베르크(SCHLOSSBERG)'를 수입·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1835년 면직 공장을 설립해 1959년 론칭한 '슐로스베르크'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위스 1위 브랜드로 꼽힌다.

한편 알레르망은 '슐로스베르크'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데아(dea)', '시뇨리아 피렌체(SIGNORIA Firenze)'등 총 5개의 유럽산 프리미엄 침구 제품을 알레르망 논현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레르망이 스위스 침구 브랜드 '슐로스베르크(SCHLOSSBERG)'를 수입·판매한다./사진=알레르망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스위스 침구 브랜드 '슐로스베르크(SCHLOSSBERG)'를 수입·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1835년 면직 공장을 설립해 1959년 론칭한 '슐로스베르크'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위스 1위 브랜드로 꼽힌다. 가장 긴 목화솜으로만 면 원단을 생산하고 이탈리아에서 염색과 프린트를 완성해 최고급 제품을 생산한다. 영국의 해롯 백화점을 비롯해 독일, 미국, 일본, 스웨덴 등 전 세계 고급 백화점과 32개국 이상 전문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슐로스베르크 디자이너와 제작자들은 자연에서 영감받은 아이디어를 손으로 직접 스케치하고 제작한 패턴으로 다양하고 섬세한 프린트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제품이 섬유에 대한 안전성을 인증하는 가장 유명한 라벨인 오코 텍스(OEKO-TEX) 인증을 받았다. 특히 '오코 텍스 스탠더드(STANDARD) 100'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섬유의 모든 구성 요소에 대해 유해 물질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알레르망은 '슐로스베르크'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데아(dea)', '시뇨리아 피렌체(SIGNORIA Firenze)'등 총 5개의 유럽산 프리미엄 침구 제품을 알레르망 논현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153㎞ 만취 질주 20대, 사망사고 냈는데… 고작?
'임창정♥' 서하얀, 고급 레스토랑서 호화 식사?
감독관 실수로 수능 지연… 재시험 허용해 논란
'박주호♥' 안나, 암 투병 고백… "꼭 이겨내겠다"
'한강뷰 아파트'라니 넘사벽… 조세호 능력자네
"주가하락 주범?" 올해 공매도 사상최대
경동제약, 의사 골프접대에 12억 썼다?
이 정도면 영앤리치?… 17억 넘는 주택 보유자
"엄마인척 해주세요"… 납치범 따돌린 美소년
임영웅 "합정역 앞서 군고구마 팔다 혼나"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