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2’, 신작 ‘데시벨’·‘동감’ 제치고 2주차 주말 1위[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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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신작 공세 속에도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1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8~20일)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37만4,648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누적 관객은 173만1,098명으로, 곧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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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신작 공세 속에도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1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8~20일)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37만4,648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누적 관객은 173만1,098명으로, 곧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같은 기간 2위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로 33만6,315명을 모아 누적 48만4,909명을 기록했고, 3위는 '동감'(감독 서은영)으로 17만7,459명을 모아 누적 30만1,600명을 보였다.
한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북미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5억4천만 달러를 달성, 2022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TOP 8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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