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에 신원금씨

진교원 2022. 11.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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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신원금(경기 성남) 씨의 '가을속으로 가는 길(사진)' 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2022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이 최근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 주관아래 국도 44호·46호선 미시령 힐링가도의 관광지와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총 529점의 출품작 중 90점의 입상·입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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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부터 작품 전시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신원금(경기 성남) 씨의 ‘가을속으로 가는 길(사진)’ 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2022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이 최근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 주관아래 국도 44호·46호선 미시령 힐링가도의 관광지와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총 529점의 출품작 중 90점의 입상·입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은상에는 김동섭 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 씨의 ‘가을빛’이, 동상에는 김미옥 씨의 ‘경주’, 이서지 씨의 ‘호박소,’ 김문환 씨의 ‘설악의 운무’가 각각 뽑혔다. 가작에는 김오정 씨의 ‘힐링가도’, 오일주 씨의 ‘천년습지’, 이동하 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 씨의 ‘빙벽타기’, 정성화 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가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은 12월 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작품 전시회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열린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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