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골프공 제조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박하정 기자 2022. 11. 2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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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0일)밤 11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한 골프공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발생 1시간 40여 분쯤 지난 오늘 새벽 0시 50분엔 한 개 소방서 인력이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35대, 인력 10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새벽 1시 46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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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0일)밤 11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한 골프공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발생 1시간 40여 분쯤 지난 오늘 새벽 0시 50분엔 한 개 소방서 인력이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35대, 인력 10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새벽 1시 46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인근 목격자는 "폭발음이 들려 밖을 내다봤더니 공장에 불이 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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