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발렌시아, 전반전에만 멀티골 '폭발'…카타르에 2-0 리드

이서은 기자 2022. 11. 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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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에이스' 에네르 발렌시아가 전반전에만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앞서 발렌시아는 전반 2분 만에 헤더슛으로 득점을 만들었으나 비디오판독(VAR)을 거친 끝에 결국 골이 취소됐다.

발렌시아의 월드컵 5번째 득점이자 멀티골이다.

이 골에 힘입어 에콰도르는 전반 32분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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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 발렌시아(왼쪽)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에콰도르의 '에이스' 에네르 발렌시아가 전반전에만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에콰도르는 21일(한국시각) 오전 1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카타르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발렌시아는 전반 2분 만에 헤더슛으로 득점을 만들었으나 비디오판독(VAR)을 거친 끝에 결국 골이 취소됐다.

하지만 에콰도르는 계속해서 기회를 노린 끝에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6분 발렌시아의 페널티 골 득점에 이어 전반 31분 발렌시아의 헤더 골이 나왔다. 발렌시아의 월드컵 5번째 득점이자 멀티골이다.

이 골에 힘입어 에콰도르는 전반 32분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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