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29일간 열전 돌입

서대원 기자 2022. 11. 2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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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축구 축제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해 29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은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에 앞서 열렸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아랍 지역에서, 그리고 겨울에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현지 시간 다음 달 18일 오후 6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를 때까지 29일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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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축구 축제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해 29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은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에 앞서 열렸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개회식 무대에 나서 공식 주제곡인 '드리머스(Dreamers)'를 열창한 가운데,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이 환영사를 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아랍 지역에서, 그리고 겨울에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현지 시간 다음 달 18일 오후 6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를 때까지 29일간 펼쳐집니다.

각 대륙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2개국이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이후 16강, 8강, 4강, 결승까지 카타르 8개 경기장에서 총 64경기가 치러집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4일(목) 밤 10시에 열리는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가나, 포르투갈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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