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성대한 월드컵 개막식! 카타르 국왕+BTS 정국 등장에 ‘환호’ (종합)

정지훈 기자 2022. 11. 2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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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말로 성대한 월드컵 개막식이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20일 오후 11시 4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6만석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이 개막식 시작 전부터 가득 차기 시작했고, 카타르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국왕이 등장했을 때는 엄청난 환호성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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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카타르 알코르)]


그야 말로 성대한 월드컵 개막식이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20일 오후 11시 4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사상 첫 겨울, 그것도 아랍에서 열리는 월드컵이어서 개막식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한 눈에 봐도 엄청난 규모의 스타디움이었다. 6만석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이 개막식 시작 전부터 가득 차기 시작했고, 카타르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국왕이 등장했을 때는 엄청난 환호성이 나오기도 했다.


30초 카운트다운과 함께 개막식의 막을 올렸는데, 고래상어와 사막 유목민족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전하며 카타르 월드컵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에는 화려한 레이저쇼와 함께 무용수들이 등장해 카타르의 역사를 표현했고, 유명 영화배우 모건 프리먼도 등장했다.


카타르의 역사에 이어 이번에는 월드컵의 역사가 소개됐다. 월드컵을 개최했던 각 국의 홈 유니폼이 등장하는 동시에 응원가가 울려 퍼졌다. 과거 월드컵 대회와 그 개최국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의미의 공연이었다. 대한민국의 응원가로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나와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후에는 역대 월드컵 마스코트가 화려하게 등장했고, 최고의 분위기 속에서 이번 카타르 월드컵 마스코트인 라이브가 단독 등장했다.


메인 무대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메인 보컬 정국이 장식했다. 무대 중앙에서 정국이 등장하자 알바이트 스타디움은 그야말로 용광로 같았고, 화려한 공연이 시작됐다. 역시 BTS 정국이었다. 정국은 특유의 음색으로 ‘Dreamers’ 공연을 시작했고, 6만 팬들의 엄청난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후에는 타르 가수인 파하드 알-쿠바이시가 등장해 듀엣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성대한 개막 공연이 끝난 뒤에는 카타르 국왕이 월드컵 개막을 선언했고, 대회 엠블럼이 등장했다. 카타르 사막의 모래 언덕을 형상화했으며 황금색 고리는 8개 경기장 의미한다. 이후 경기장이 밝아지면서 성대한 개막식이 끝이 났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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