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개막 첫날, 경기장 주변 극심한 정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이 개막 첫날부터 교통체증에 빠졌다.
2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조별리그 1차전,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주변에 많은 차가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카타르월드컵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알라얀의 미디어센터에서 알베이트 스타디움까지 미디어 셔틀버스로 1시간 5분이 걸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2시 45분쯤 출발한 셔틀버스는 2시간 30분가량 걸린 끝에 경기장에 도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코르=글·사진 허종호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이 개막 첫날부터 교통체증에 빠졌다.
2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조별리그 1차전,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주변에 많은 차가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카타르월드컵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알라얀의 미디어센터에서 알베이트 스타디움까지 미디어 셔틀버스로 1시간 5분이 걸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2시 45분쯤 출발한 셔틀버스는 2시간 30분가량 걸린 끝에 경기장에 도착했다.
한 셔틀버스에선 운전기사가 경기장 주차장 진입로를 찾지 못해 주위를 맴돌았고, 50여 명의 취재진이 내려 경기장까지 2㎞가량을 걸어가기도 했다.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MBC기자·비서관 설전, 심각하게 보고 있어”…로비 가벽 설치
- 손 꼭 잡고 백허그…김정은 딸 사진 추가 공개, 외신 “후계자 점찍었나”
- ‘부활’ 트럼프 트위터, 20분 만에 100만 돌파…멕시코 대통령, “나도 복원에 투표”
- 대통령실, “김여사 캄보디아서 조명 안 써…허위사실”
- 바이든 80세 생일 전날 손녀, 백악관서 결혼…“사랑과 웃음 가득하길”
- 집값 언제까지 떨어지나…서울 아파트 시가총액 작년말로 회귀
- BTS 정국, 카타르월드컵 개막식 메인 무대 장식
- 권성동, ‘尹퇴진’ 집회 간 野의원들에 “감정사기꾼, 정치 무당, 죽음의 환전상” 비판
- 빈 살만 “김건희 여사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대통령 내외분 사시는 곳 초대에 영광”
- KF-16 전투기, 엔진 이상으로 양평 산악지역 추락…조종사 비상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