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오늘(20일) 결혼…배구 여제 김연경 참석
김선우 기자 2022. 11. 20. 23:50
배우 고성희가 결혼했다.
고성희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고성희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구 여제 김연경을 비롯해 그룹 와썹 출신 송다인, 모델 강승현 등 다양한 스타들이 자리해 결혼을 축하했다.
송다인이 SNS를 통해 공개한 웨딩사진 속 고성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고성희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성희가 오는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성희는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가우스 전자'에 출연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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