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해반천 폐사 조류서 고병원성 H5N1...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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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최근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검출돼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 관리를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해 해반천에서 발견된 조류 폐사체에서 H5N1형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김해 사촌천, 창원 봉곡저수지에서 포획한 조류와 분변에서도 관련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항원 검출지역 반경 500여m 내 사람과 차량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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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최근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검출돼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 관리를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해 해반천에서 발견된 조류 폐사체에서 H5N1형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김해 사촌천, 창원 봉곡저수지에서 포획한 조류와 분변에서도 관련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항원 검출지역 반경 500여m 내 사람과 차량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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