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천안서 관광버스·승합차 5대 추돌…수십명 부상
신민경 2022. 11. 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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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8시23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349㎞ 지점 북천안나들목 부근에서 관광버스 3대와 승합차 2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승객 수십 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일대 통행이 통제되면서 세 시간째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부상자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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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8시23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349㎞ 지점 북천안나들목 부근에서 관광버스 3대와 승합차 2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승객 수십 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일대 통행이 통제되면서 세 시간째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부상자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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