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손흥민, 亞 최고 스타... 이강인 亞 최고 유망주"

우충원 2022. 11. 20.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마요르카)가 아시아 최고의 스타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할 아시아 선수 6명을 소개했다.

AFC는 "손흥민은 세계적인 스타다. 아시아 선수 중 가장 인지도가 높다. 대한민국 전력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수술 후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위해 대표팀에 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도하(카타르), 박준형 기자]

[OSEN=우충원 기자] 역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마요르카)가 아시아 최고의 스타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할 아시아 선수 6명을 소개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카마다 다이치(일본), 아크람 아피프(카타르), 메흐디 타레미(포르투), 살렘 알 도사리(사우디아라비아), 아이딘 흐루스티치(베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AFC는 "손흥민은 세계적인 스타다. 아시아 선수 중 가장 인지도가 높다. 대한민국 전력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공중볼 경합 중 안면 골절을 당했다. 수술 후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위해 대표팀에 합류했다. 현재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튼 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OSEN=도하(카타르), 박준형 기자]

한편 AFC는 주목할 젊은 선수로 이강인을 뽑으며 "10살 때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해 18살이던 2019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라고 소개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