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부족한 영어 실력에 덜덜 "고든램지 만났지만.."

김노을 기자 2022. 11. 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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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가 고든 램지와 만났다.

지난 19일 프리지아 유튜브 채널에는 '성수동 나들이 ft. 고든 램지, 소품샵, 송배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프리지아는 셰프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피자집에 방문해 "3년 전 미국 갔을 때 1시간 기다려서 먹은 햄버거"라고 회상했다.

특히 고든 램지가 자신을 보기 위해 테이블을 찾아오자 프리지아는 설렘과 떨림이 공존하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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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프리지아 유튜브 채널
유튜버 프리지아가 고든 램지와 만났다.

지난 19일 프리지아 유튜브 채널에는 '성수동 나들이 ft. 고든 램지, 소품샵, 송배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프리지아는 셰프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피자집에 방문해 "3년 전 미국 갔을 때 1시간 기다려서 먹은 햄버거"라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원래 웨이팅을 안 하는데 그때는 웨이팅을 했다. 피자 먹을 생각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문한 피자가 나오자 그는 신나게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고든 램지가 자신을 보기 위해 테이블을 찾아오자 프리지아는 설렘과 떨림이 공존하는 표정을 지었다.

고든 램지는 프리지아에게 "다시 한번 와 줘서 기쁘다. 피자를 먹으면 네일아트가 더 멋져 보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통역을 통해 짧은 대화를 나눴다.

이후 프리지아는 "고든 램지를 만났는데 제가 영어를 못해서... 제 생각에는 해외에 가서 살아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부족한 영어 실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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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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