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직장 루머 유포자 향한 날선 경고 "계약직? 참지 않아"

2022. 11. 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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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루머 유포자를 향한 경고를 했다.

옥순은 20일 "제 근로 계약서 보신 것도 아니면서 게시글에 계약직 운운하는 댓글 달고 다니시는 건가요? 나중에 허위사실 유포한 거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 실제로 영업할 수 있는 중국어 수준이 아니라고요? HSK 6급 성적 보여드리고 중국에서 일하던 영상 보여드려야 할까요?"라고 루머 유포자에게 직접 경고글을 전했다.

이어 "팩트라며 당당하더니 왜 지우냐"며 "쭉정이 같은 것들 자연히 떨어지겠거니 해서 그동안 아무말 안하고 냅뒀었는데 한 번만 더 현직장/전직장 계약직 유언비어 퍼트리면 참지않는다"라고 재차 경고했다.

옥순은 케이블채널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에 출연했으며, 현재 '나는 솔로' 스핀오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MC로 활약하고 있다. 옥순은 5세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이다.

[사진 = 9기 옥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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