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통신사 대리점서 방화 추정 불...1명 사망
서대웅 2022. 11. 20. 22:12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20일 오전 7시18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한 4층 건물 1층에 있는 통신사 대리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0대 A씨가 숨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50여 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7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A씨가 잠긴 대리점 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대웅 (sdw6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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