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 구성

성용희 2022. 11. 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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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 중구가 이태원 참사 같은 긴급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인과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대전 중구와 중구 의사회는 협약을 맺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의사회가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을 현장에 투입하면 중구는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구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에는 지역 의료인 32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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