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류 관리 허술’ 업소 15곳 적발
이유진 2022. 11. 20. 21:53
[KBS 청주]의료용 마약류 관리를 허술하게 한 취급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의료용 마약류 취급업소 54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수면유도제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판매할 때 수량을 제대로 기록하지 않는 등 관리를 허술하게 한 1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업무 정지나 과징금 등의 행정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구대표팀, 12년 만에 16강 도전…변수는 ‘마스크맨’ 손흥민
- 16강의 분수령, 구자철 해설위원 “1차전을 잡아라”
- ‘尹 퇴진 집회’ 참석 놓고 설전…국조 신경전도
- H조 상대국도 훈련 돌입…포르투갈은 ‘호날두 문제’로 뒤숭숭
- 카타르 월드컵 우승후보와 최고 별은?
-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 장소에 ‘가벽 설치’…“보안 때문”
- 49년 만에 온 ‘최악의 가뭄’…올겨울 ‘극한 재난’ 오나?
- 생보사도 ‘반려동물 보험’ 판다…보험료 떨어질까?
- COP27 ‘손실과 피해’ 기금, 사상 첫 합의…구체화 아직
- “2차전지, 제2의 반도체로”…공급망 다변화가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