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일회용품 사용 제한 계도 활동
오중호 2022. 11. 20. 21:51
[KBS 전주]오는 24일부터 편의점, 커피숍, 제과점 등 소규모 매장까지 일회용품 사용 제한이 확대됨에 따라 전라북도가 계도 활동을 벌입니다.
일선 시군을 중심으로 소규모 매장을 직접 방문해 사용 제한 품목 등을 설명하고 무인 주문기 등의 일회용품 사용 자제도 당부할 방침입니다.
비닐봉투와 빨대, 종이컵 등은 사용 제한 품목에 새로 포함됐지만 앞으로 1년간 계도 기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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