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해반천 치어 집단 폐사…원인 조사

박기원 2022. 11. 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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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김해 도심 하천인 해반천에서 어린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김해시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시는 어제(19) 오후 삼계동 해반천 2.5km 구간에서 크기 4~5cm가량의 치어가 대량으로 떠올랐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수거작업을 했습니다.

또, 하천 시료를 채취해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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