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은, 708일 만에 선발 투수 등판

김노을 기자 2022. 11. 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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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이대은이 708일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U-18 국가대표팀을 상대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국가대표팀의 2차전이 펼쳐진다.

약 2년 만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대은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흔들리는 그에게 이승엽 감독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국대팀 에이스 김서현은 너클볼을 뿌려대며 최강 몬스터즈 타선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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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JTBC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이 708일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U-18 국가대표팀을 상대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국가대표팀의 2차전이 펼쳐진다.

1차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던 최강 몬스터즈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투지를 끌어 올린다. 이승엽 감독은 '파이어볼러' 이대은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그는 "이대은 선수가 선발로 들어가서 힘으로 한 번 눌렀으면 하는 판단 하에 적극 추천했다"라며 믿음을 보낸다.

이대은은 국대팀 타자들이 해외에서 빠른 볼을 많이 경험하고 왔다는 점을 불안 요소로 언급하지만 최선을 다해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그는 현재 투심과 포심까지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장착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대은은 경기 초반 예상 밖의 위기에 직면하고, 국대팀 타자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맹공을 퍼붓는다. 믿었던 이대은이 흔들리자 최강 몬스터즈 더그아웃은 분주해지고, 결국 그에게 특단의 조치가 내려진다.

약 2년 만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대은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흔들리는 그에게 이승엽 감독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국대팀 에이스 김서현은 너클볼을 뿌려대며 최강 몬스터즈 타선을 위협한다. 공에 회전이 거의 없어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투수와 포수, 그리고 타자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움직임을 보이는 너클볼에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은 깜짝 놀라며 허탈해 한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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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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