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강하늘, 하지원 흑기사 자처 "고마워 하늘아"[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1. 2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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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강하늘이 하지원의 흑기사를 자처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배우 강하늘, 하지원과 함께 인천 강화에서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문세윤은 강하늘에게 "'1박 2일' 보며 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후 하지원이 입수자가 되자 강하늘이 "제가 들어가겠다"고 소리치며 흑기사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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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쳐
'1박2일 시즌4' 강하늘이 하지원의 흑기사를 자처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배우 강하늘, 하지원과 함께 인천 강화에서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문세윤은 강하늘에게 "'1박 2일' 보며 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강하늘은 "딸기 게임을 너무 재밌게 봤다"고 답했다. 이후 멤버들은 오션뷰 노천탕에 사이 좋게 둘러앉아 딸기 게임을 시작했다. 강하늘은 "질 때마다 반씩 입수, 한 칸씩 내려가기"라고 내기를 걸며 딸기게임에 대한 의욕을 보여줬다.

연습 게임에서 계속 엇박자로 공격을 하는 하지원의 모습에 모두 "아이고"라며 안타까워하던 때, 딘딘은 "누나만 이렇게 해도 된다고 해주면 어때?"라고 제안했다.

이후 하지원이 입수자가 되자 강하늘이 "제가 들어가겠다"고 소리치며 흑기사를 자처했다. 입수 후 강하늘 "솔직히 좀 추웠다"면서 노천탕 안으로 더 들어갔다. 이에 하지원은 "고마워, 하늘아"라며 말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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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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