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에너지기술硏, 탄소중립 실현 MOU

김서연 2022. 11. 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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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협력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수소 생산·공급 및 활용 기술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CO2) 포집 및 화학전환 등 탄소 에너지 청정 활용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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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협력 및 사업화 추진 업무협약(MOU)'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오른쪽)과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협력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MOU에 따라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수소 생산 및 저장 및 운송,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바이오가스)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현대건설은 수소 생산·공급 및 활용 기술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CO2) 포집 및 화학전환 등 탄소 에너지 청정 활용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탄소중립 달성 및 수소경제사회를 선도하는 에너지 분야의 핵심기술을 확보해 친환경 건설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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