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강남·사당 불법 건축물 긴급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는 25일까지 강남역과 사당역 상업 밀집지역 내 보행가로변의 불법 증축 등 각종 위법사항들을 집중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업 밀집지역인 강남역과 사당역 일대 보행도로에 불법 증축한 위반 건축물, 건축선을 위반한 각종 구조물 설치 및 도로변 무단 물건 적치 등 시민들의 보행에 방해가 되는 각종 위법사항들을 점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25일까지 강남역과 사당역 상업 밀집지역 내 보행가로변의 불법 증축 등 각종 위법사항들을 집중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주거개선과, 건축과, 가로행정과, 위생과 등 총 6개 부서와 서초소방서로 이루어진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상업 밀집지역인 강남역과 사당역 일대 보행도로에 불법 증축한 위반 건축물, 건축선을 위반한 각종 구조물 설치 및 도로변 무단 물건 적치 등 시민들의 보행에 방해가 되는 각종 위법사항들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강남역 10번 출구부터 교보타워 뒤편의 서초대로75길, 강남대로69길 등 총 4개 상업시설 밀집골목과 사당역 14번 출구 뒤쪽의 방배천로 등 총 5개 골목이 대상이다. 서울에서 대표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으로, 구는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보행도로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인당 64만원 환급…'13월 월급, 당장 이 상품 가입하세요' [코주부]
- 햄버거 속 철사·달팽이·벌레…'다음엔 또 뭐가?' 소비자 폭발
- 팰리세이드·싼타페 제친 토레스…'르쌍쉐' 기지개 켜나
- '로또 1등' 한곳서 7개 나왔다…'동일인이면 '86억' 대박'
- “최저시급 받으며 만들어줘 감사'…'직원 비하' 주문 메모 공분
- 백신 맞고 머리카락·눈썹 다 빠졌다…日여성 근황 보니
- 北 '김정은 붕어빵' 딸 첫 공개…아빠 손 잡고 ICBM 발사 참관
- “한국 H조 꼴찌… 16강 가능성 가나보다 낮다”
- 용진이형 우승턱 낸 첫날…이마트, 일시 영업정지 왜
- '다 죽인다' 만취 50대, 흉기난동…경찰, 실탄 쏴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