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국민 보이그룹 멤버, 첫 '품절남'되더니…두 딸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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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그룹'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두 딸의 아빠가 됐다.
20일(한국 시간)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내 이토 아야코는 이날 도쿄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16년 한 주간지에 포착돼 전해졌고, 이토 아야코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니노미야 카즈나리와의 만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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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일본 '국민 그룹'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두 딸의 아빠가 됐다.
20일(한국 시간)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내 이토 아야코는 이날 도쿄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아라시 멤버들 또한 해당 소식에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이토 아야코는 두 딸의 부모가 됐다. 지난해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데 이어, 1년 만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3세 연상인 아나운서 출신 이토 아야코와 2012년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2014년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16년 한 주간지에 포착돼 전해졌고, 이토 아야코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니노미야 카즈나리와의 만남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9년 1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아라시의 일원으로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보냈으나, 한 남자로서 결단을 내렸다"라며, 아라시 멤버 첫 '품절남'이 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1999년 데뷔한 아라시는 일본 '국민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으로는 40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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