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보유 자산 평가뒤 매각"
이상덕 2022. 11. 20. 17:42
가상화폐거래소인 FTX가 전 세계 보유 자산 찾기에 나섰다. 확인된 자산은 매각할 예정으로 고객들의 '돈 찾기'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19일 로이터통신은 FTX가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인용해 "글로벌 자산 찾기를 시작했다"며 "일부에 대해선 매각 또는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FTX의 존 레이 신임 최고경영자는 "미국 안팎의 여러 자회사가 대차대조표상 지급 능력이 있고, 가치 있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리콘밸리/이상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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