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에 질병보장까지…노후가 든든한 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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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지나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먼저 노후 자산과 관련한 몇 가지 숫자를 계산해보자.
현재 40세인 가장이 65세에 은퇴해 95세까지 30년의 노후를 보낸다면 부부 기준 약 9억6000만원의 노후 자산을 마련해야 하는 셈이다.
첫째,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대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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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지나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인구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올해 17.5%로, 2025년 20%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뿐만 아니라 노인 빈곤율은 OECD 37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안정적인 노후 대비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먼저 노후 자산과 관련한 몇 가지 숫자를 계산해보자. 국민연금연구원에 따르면 표준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적정 생활비’는 개인은 월 165만원, 부부는 월 268만원이다. 현재 40세인 가장이 65세에 은퇴해 95세까지 30년의 노후를 보낸다면 부부 기준 약 9억6000만원의 노후 자산을 마련해야 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노후 자산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연금을 통한 대비가 우선이지만 이외에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가 있다. 첫째,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대비다. 둘째는 각종 세금의 절세 전략이다. 적정 생활비는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세금으로 인한 추가 지출을 고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종신보험은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망 보장 외에 생활자금 지급, 특정 질병 보장, 연금 전환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개인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종신보험은 비과세 대상인 데다 향후 상속세를 충당할 현금 자산 확보에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효과적인 노후 자산 준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늦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해보기를 추천한다.
차재화 삼성생명 대구지역단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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