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자체감사활동 포상행사서 기관 최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지난 18일 감사원이 주관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포상 행사'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과 개인 부문 우수 직원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UNIST는 이번 행사에 2021년 3월 수행한 '대학원 입시 운영 실태 특별감사' 결과를 응모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자체감사활동 포상행사는 감사원이 중앙부처와 광역교육지자체, 공공기관 등 자체 감사기구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지난 18일 감사원이 주관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포상 행사’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과 개인 부문 우수 직원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UNIST는 이번 행사에 2021년 3월 수행한 ‘대학원 입시 운영 실태 특별감사’ 결과를 응모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해당 특별감사는 대학원 입학 전형 운영의 불합리한 요소를 제거해 공정성을 강화하고, 비효율적 업무에 대한 적절한 개선안을 제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체감사활동 포상행사는 감사원이 중앙부처와 광역교육지자체, 공공기관 등 자체 감사기구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6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수행한 감사 사항이나 사전 컨설팅 사항 중 우수 사례를 3단계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한편 UNIST는 올해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4대 과학기술원 중 최초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디·정형돈 옷 샀던 ‘빈티지 명소’ 동묘시장, ‘노점 정비’에 위축 우려
- 인도, 지난 회계연도 8.2% 성장…"주요국 중 가장 높아"
- 훈련병 죽음 부른 ‘얼차려’…심각한 근육통에 소변량 줄면 의심해야
- ‘플라잉카’ 상용화 코 앞… UAM ‘버티포트’ 속속 건설 착수
- 불거진 머리 이식술 논란… 현실판 ‘프랑켄슈타인’ 실현 가능성은
- [오늘의 와인] ‘분열을 끊고 하나로’ 아비뇨네지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 [공룡 200년]⑤ 한적한 日마을 연간 90만명 찾아…공룡 연구가 지역 살렸다
- 노소영 ‘1조3800억 재산분할’ 이끈 前官 변호사들… 성공 보수도 역대 최고 전망
- 한 발 물러선 민희진 “내가 배신? 뉴진스로 2년 만에 큰 성과… 대의 생각해 그만하자”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깜짝 포착… 김희선 “PPL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