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의원 정부 퇴진 집회 참석에 "선동꾼"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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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일부 야당 의원이 어제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정부 퇴진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을 맹비난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국회의원 신분을 망각하고 선전, 선동으로 사회적 혼란을 유도하는 국회의원은 더 이상 국민의 대표가 아닌 선동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국가적 참사마저도 정치적 악용을 서슴지 않는 야당 의원 7명이야말로 그들이 말한 '이태원 참사 7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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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일부 야당 의원이 어제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정부 퇴진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을 맹비난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국회의원 신분을 망각하고 선전, 선동으로 사회적 혼란을 유도하는 국회의원은 더 이상 국민의 대표가 아닌 선동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국가적 참사마저도 정치적 악용을 서슴지 않는 야당 의원 7명이야말로 그들이 말한 '이태원 참사 7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차기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도 자신의 SNS에 추모랍시고 모여서는 정권 퇴진과 대통령 탄핵을 말하는 이들의 위선과 가식이 권력 편집증적 환각 증세를 보는 것 같다고 비난했고,
윤상현 의원도 이들은 참사를 애도하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체제전복의 DNA가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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