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연암문화재단 두번째 ‘메세나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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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강유식·사진)은 2000년부터 엘지아트센터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즐거운 나눔티켓' 등으로 사회적 공헌을 한 공로로 '2022 메세나대상'을 받았다.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16일 '2022 한국메세나대회'와 함께 '제23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엘지연암문화재단은 지난 2003년 고 구자경 이사장 시절에 이어 두번째로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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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강유식·사진)은 2000년부터 엘지아트센터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즐거운 나눔티켓’ 등으로 사회적 공헌을 한 공로로 ‘2022 메세나대상’을 받았다.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16일 ‘2022 한국메세나대회’와 함께 ‘제23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엘지연암문화재단은 지난 2003년 고 구자경 이사장 시절에 이어 두번째로 대상을 차지했다.
한솔문화재단은 문화공헌상을, 포스코 1%나눔재단은 창의상을,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이사는 메세나인상을 각각 받았다. 또 올해 결연을 맺은 모두 294쌍의 기업-예술단체 커플 가운데 정기 연주회 수익금으로 그룹홈 아동의 장학기금을 조성한 에이치케이(HK)와 행복나무플러스가 우수 결연 기념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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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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