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페미사이드 보도, ‘2022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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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가 '2022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에서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가 발표했다.
이밖에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 상으로는 KBS 창원과 시사기획창, KBS공영미디어연구소, 스튜디오벨크로의 '암수범죄, 아동학대를 부검하다' △'데이터저널리즘 혁신' 상으로는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의 '헤드라인 속의 'OO녀'' △'오픈 데이터' 상으로는 <한국일보> 사회부 탐사팀과 정보공개센터 시민참여단의 '내가 뽑은 의원님도 수상한 투잡중?(한국일보)', '지금까지 이런 데이터는 없었다: 전국 기초의원 의정감시 데이터 구축 대작전!(정보공개센터 시민참여단)'이 선정됐다. 한국일보>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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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엄지원·박다해·고한솔·이정규 기자) 기획보도가 ‘2022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에서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가 발표했다.
<한겨레21>은 페미사이드 판결문과 남성이 여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등 총 500건을 분석해 특별 웹페이지(stop-femicide.hani.co.kr)를 제작했다. 시상식은 25일 한국프레스센터 ‘2022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밖에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 상으로는 KBS 창원과 시사기획창, KBS공영미디어연구소, 스튜디오벨크로의 ‘암수범죄, 아동학대를 부검하다’ △‘데이터저널리즘 혁신’ 상으로는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의 ‘헤드라인 속의 ‘OO녀’’ △‘오픈 데이터’ 상으로는 <한국일보> 사회부 탐사팀과 정보공개센터 시민참여단의 ‘내가 뽑은 의원님도 수상한 투잡중?(한국일보)’, ‘지금까지 이런 데이터는 없었다: 전국 기초의원 의정감시 데이터 구축 대작전!(정보공개센터 시민참여단)’이 선정됐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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