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헌법기관 국회의원, 헌정질서 흔드는 주장 동조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0일 일부 야당 의원들이 지난 주말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도심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헌정 질서를 흔드는 주장에 동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집회의 자유는 보장받고 존중받아야 하지만 헌정질서를 흔드는 그런 주장은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언급은 '헌정질서 흔들기'라는 차원에서 일부 야당 정치인들의 행보를 정면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20일 일부 야당 의원들이 지난 주말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도심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헌정 질서를 흔드는 주장에 동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집회의 자유는 보장받고 존중받아야 하지만 헌정질서를 흔드는 그런 주장은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언급은 '헌정질서 흔들기'라는 차원에서 일부 야당 정치인들의 행보를 정면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동이 전면 중단됐다'는 한 언론보도에 대해선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한다"며 "여야 협치를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는 점에 여야 모두 공감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년범과 동거, 성관계 맺은 보호관찰관…항소심 징역 2년
- 김의겸, 文과 함께 등산 후 남긴 의미심장 글…“문재인 대통령이 주신 지혜”
- 女 번갈아 가며 성폭행하고 피임약 강제로 먹여…사이비 교주, `8658년` 선고
- 박지원 폭탄발언 “귀신에 씌어서 ‘안철수 신당’ 간 게 내 인생 가장 큰 실수”
- "나 좀 무서워, 억지로 또 할까봐" 여중생 동의없이 성관계한 남고생…법원 "학교 폭력"
- "인니 전기차산업 활성화, 동남아에 기회"
- `K-조선` 혁신기술로 미래 먹거리 찾는다
- TV도 AI 시대… 삼성전자 판매량 `쑥`
- [단독] KDB생명도 미래먹거리에 `요양`… 내년중 센터 개소할 듯
- 난쟁이된 `네카오`, 하반기 거인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