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내일 '北 ICBM' 회의에 한국도 이해당사국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대응을 위해 현지시각 21일 진행하는 공개 회의에 한국도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개최됐던 안보리 공개회의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회의에도 이해당사국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반복되는 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합해 엄중한 메시지를 발신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대응을 위해 현지시각 21일 진행하는 공개 회의에 한국도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개최됐던 안보리 공개회의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회의에도 이해당사국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안보리 이사국은 아니지만, 사안의 직접 이해당사국은 이사국이 아니어도 토의에 참석이 가능하다는 안보리 잠정 의사규칙 37조에 따라 표결권 없이, 의견 개진을 할 전망입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반복되는 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합해 엄중한 메시지를 발신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지금 집값은 완전히 바닥"...와중에 포착된 '움직임'
- 한국에 '단 20시간' 머물렀는데...기미 상궁까지 데려온 빈 살만
- 짝퉁 의류 '꼼짝 마'...라벨에 '나노 암호' 장착
- 美 펜스 "평창에서 김여정·김영남 일부러 피했다"
- 미국에 부는 '김치 열풍'...대미 수출액 10배 증가
- 尹 "왜 25만 원? 100억 주지" 직격탄...대통령실 "입법 쿠데타 중단"
- 동승자 "브레이크 안 들었다"...가속페달 밟은 흔적도
- 국립중앙의료원 택시 돌진 사고...보행자 3명 다쳐
- 절도범으로 오해한 여중생 얼굴 '박제'...무인점포 업주 고소당했다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