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롤드컵 진출 실패' PSG 탈론, 주전 전원과 계약 종료

강윤식 2022. 11.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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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GS 탈론 SNS.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PSG 탈론이 리빌딩에 들어갔다.

PSG 탈론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하나비' 쑤자샹, '버리' 정승환, '고리' 김태우, '유니파이드' 웡춘킷, '카이윙' 링카이윙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PCS의 강호 PSG 탈론은 이 다섯 명의 멤버로 지난 서머 시즌을 치렀지만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종료 후 PSG 탈론은 스프링 시즌과 MSI서 활약했던 '주한' 이주한, '베이' 박준병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이후 나머지 세 명의 선수를 유지한 채로 정승환과 김태우를 새롭게 수혈하며 롤드컵 도전에 나섰다.

새로운 멤버들과 PCS 2022 서머 정규 시즌 1위를 달성하며 롤드컵 진출이 유력해 보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비욘드 게이밍에 덜미를 잡히며 월즈 무대를 밟지 못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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