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곡성멜론' 지리적 표시제 등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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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곡성멜론'이 멜론 작물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부터 '곡성멜론' 지리적 표시제 등록에 도전한 곡성군은 지역 특화작목인 멜론을 명품 브랜드 육성 작목으로 선정해 시설 개선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멜론 6차 산업화 인프라 조성 등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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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곡성멜론'이 멜론 작물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곡성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등록증을 받아, 앞으로 생산되는 모든 멜론에 국가에서 인증한 '곡성멜론'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19년부터 '곡성멜론' 지리적 표시제 등록에 도전한 곡성군은 지역 특화작목인 멜론을 명품 브랜드 육성 작목으로 선정해 시설 개선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멜론 6차 산업화 인프라 조성 등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멜론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술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매년 지리적 표시제 사후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 디저트 5미(味) 선정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곡성 디저트 5미(味)'를 선정해 관광 자원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초 지역 대표 먹거리를 선정해 '곡성 5미'로 지정한 곡성군은 추가로 디저트 5미 선정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토란 만주, 토란 떡파이, 토란 아이스크림, 픽미칩, 토란칩을 '곡성 디저트 5미'로 선정했다.
곡성군은 영상 콘텐츠나 리플릿 등을 통해 '곡성 디저트 5미(味)'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끌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디저트 5미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음식 관광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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