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지역사회 돕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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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은 지난 18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LS그룹은 안성시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김치 5000여 포기, 쌀 470포대, 토종벌꿀 100단지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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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은 지난 18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LS그룹은 안성시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김치 5000여 포기, 쌀 470포대, 토종벌꿀 100단지 등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명노현 ㈜LS 사장, 안원형 부사장 등 LS그룹 임직원들과 지역 국회의원·시의원 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약 500명이 참여해 직접 배추 속을 채우고 이를 포장해 각 시설과 가정에 배달했다.
LS는 작년부터 LS미래원 내 유휴 부지에 토종꿀벌 약 40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50여 개의벌통을 설치 후 지역 농가에게 양봉 장소를 제공하는 '지구생태 환경 살리기 운동'에 참여 중이다. 이렇게 수확한 토종벌꿀 50㎏을 이번 김장 행사 나눔 품목에 포함해 기부하기도 했다.
명노현 사장은 "본격적인 추위의 시작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도 최근 지역사회 겨울나기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LS전선은 경북 구미 등 사업장 인근에서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LS일렉트릭은 안양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명에게 방한용품 전달했으며, LS엠앤엠은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장에서 소아암 환자를 돕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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