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자체감사활동 포상행사서 기관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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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지난 18일 감사원이 주관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포상행사'에서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기관부문 '최우수상'과 개인부문 '우수직원상'을 받았다.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는 감사원이 중앙부처와 광역교육지자체, 공공기관 등 자체감사기구의 우수 감사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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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지난 18일 감사원이 주관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포상행사’에서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기관부문 ‘최우수상’과 개인부문 ‘우수직원상’을 받았다.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자체감사활동 실지심사와 서면심사를 한 6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작년에 수행한 감사사항이나 사전컨설팅사항 중 우수사례에 대한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UNIST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대학원 입시 운영실태 특별감사’를 주제로 응모해 우수 사례로 인정 받았다. 지난해 3월 특별감사를 통해 대학원 입학전형 운영의 불합리한 요소를 없애 공정성을 강화하고, 비효율적 업무에 대한 적절한 개선안을 제시한 점을 인정 받았다.
김혜경 UNIST 상임감사는 “스스로에게는 엄격하고 감사과정에서는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자 한 감사실의 노력이 의미있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UNIST의 건강한 성장에 힘이 되도록 구성원과 소통하며 기관 목표 달성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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