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카타르 월드컵` 특집 페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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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2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특집 페이지를 운영한다.
20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특집 페이지를 열고 각종 소식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열고 전체 경기 일정·순위, 실시간 스코어, 월드컵 관련 최신 뉴스와 사진, 커뮤니티 콘텐츠, 국가대표팀 소식, 숏폼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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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2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특집 페이지를 운영한다.
20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특집 페이지를 열고 각종 소식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온라인 생중계와 주요 경기 VOD(주문형비디오)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응원톡' 기능과 인원 제한 없이 사용자가 모여서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월드컵 공식 오픈톡', 카타르 현지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이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오픈톡' 등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월드컵 기간 대상 경기 승부를 모두 맞히는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승부예측' 코너도 준비했다. 승부예측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도 약 180만명이 참가했던 서비스다. 이날 오후 12시30분 기준 조별리그 1차 승부예측에만 19만8973명이 참여 중이다.
이와 함께 1930년 월드컵 희귀 영상, 2002년 한국 4강 신화 하이라이트 등 FIFA(국제축구연맹)가 운영하는 아카이빙 콘텐츠 'FIFA+', 월드컵 32개국의 기록·전술·라인업·경기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참가국 페이지도 만날 수 있다. 축구 크리에이터 이스타TV가 함께하는 오픈톡 특집 라이브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열고 전체 경기 일정·순위, 실시간 스코어, 월드컵 관련 최신 뉴스와 사진, 커뮤니티 콘텐츠, 국가대표팀 소식, 숏폼 등을 선보인다. 국가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경기별 중계센터에서는 문자 중계와 함께 팀 전력비교를 제공한다. 경기 현황을 문자로 실시간 중계해주고 상세 통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력 비교 카테고리에서는 국가별 조별성적, 피파 랭킹, 지난대회 순위, 감독과 핵심 선수, 라인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응원팀 승리 확률과 투표, 응원댓글 작성, 카카오톡 오픈채팅 참여하기 등으로 응원의 재미도 더한다.
카카오 역시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 달 3일까지 '세상의 모든 관심, 오픈채팅'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캠페인을 운영한다. 캠페인 페이지에서 '축구 이야기하고 프렌즈 받기' 버튼을 누르거나 '축구' 해시태그가 포함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이동해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은 이용자 200만명에게 '고 고 코리아(Go Go Korea)' 콘셉트의 이모티콘 8종을 제공한다. 이 밖에 대한민국 경기 일정에 맞춰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응원 영상을 공개한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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