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0일 `디자인 콜로키움 2022` 온라인 개최

윤선영 2022. 11. 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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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오는 30일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디자인 콜로키움은 디지털 분야의 예비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이버의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우선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 총괄이 키노트에서 일상을 증강시키기 위한 네이버 디자이너의 노력,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준비하는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경험을 비롯해 예비 디자이너들의 역할과 책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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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오는 30일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오는 30일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디자인 콜로키움은 디지털 분야의 예비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이버의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어그멘티드 라이프(Augmented Life·증강된 삶)'를 주제로 열리며 최신 기술과 디지털 서비스가 어떻게 우리의 실제 생활과 업무에 도움을 주고 어떤 방식으로 삶을 증강시켜주는지와 관련해 네이버 디자이너들이 고민,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우선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 총괄이 키노트에서 일상을 증강시키기 위한 네이버 디자이너의 노력,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준비하는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경험을 비롯해 예비 디자이너들의 역할과 책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총 4개로 구성된 세미나 세션에서는 워크, 라이프 두 가지 측면의 내용으로 네이버 디자인 설계의 통찰을 공유한다.

새로운 업무공간 1784에서 다양한 기술과 디자인을 실현하고 인간과 기술이 공존하는 미래 업무 환경을 구축해가는 과정에서의 고민, 디자인 사례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확장해 일상을 보다 증강시키는 네이버 앱 '나(Na.)', 핀테크 서비스, 버추얼 휴먼 '이솔', 증강현실을 활용한 '네이버 검색' 등의 디자인 사례를 실무자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오후 세션에서는 네이버 디자인 설계 조직의 업무 문화와 환경 등을 라이브 질의응답 형식으로 소개하는 토크 세션 등이 진행된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로봇, 온라인과 오프라인, 기술과 디자인 등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네이버 디자이너들의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가능과 불가능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의 라이브 플랫폼 나우(NOW.)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모바일 앱 첫 화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전 등록 방법과 상세 일정은 행사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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