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보다 비싼 공시가격" 현실화율 낮춰 보유세 줄인다

김진환 기자 2022. 11.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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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집값이 급락하며 실거래가보다 공시가격이 높은 '역전현상'을 막고자 현실화율을 로드맵 시행 이전 수준으로 회귀해 보유세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관련 공청회'를 통해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추가 보완과 보유세 부담 완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이달 안으로 최종안을 발표할 방침이다.

사진은 20일 오후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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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정부가 최근 집값이 급락하며 실거래가보다 공시가격이 높은 '역전현상'을 막고자 현실화율을 로드맵 시행 이전 수준으로 회귀해 보유세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관련 공청회'를 통해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추가 보완과 보유세 부담 완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이달 안으로 최종안을 발표할 방침이다.

사진은 20일 오후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2022.11.20/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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