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등록 친환경차 150만 대 돌파…경유차는 감소

한상우 기자 2022. 11. 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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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기준으로 친환경차의 누적 등록 대수가 151만 5천 대를 기록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100만 대를 돌파한 뒤 15개월 만에 50%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체 자동차 가운데 친환경차 비중은 5.96%로 하이브리드차가 112만 1천 대로 가장 많았고, 전기차 36만 5천 대, 수소차가 2만 7천 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경유값이 비싸지면서 경유차는 977만 9천 대로 지난해보다 1.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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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기준으로 친환경차의 누적 등록 대수가 151만 5천 대를 기록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100만 대를 돌파한 뒤 15개월 만에 50%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체 자동차 가운데 친환경차 비중은 5.96%로 하이브리드차가 112만 1천 대로 가장 많았고, 전기차 36만 5천 대, 수소차가 2만 7천 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경유값이 비싸지면서 경유차는 977만 9천 대로 지난해보다 1.1% 줄었습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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