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S&P 글로벌 ‘올해의 CEO’상 수상

권오은 기자 2022. 11. 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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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S&P 글로벌 코모디티 인사이츠(Global Commodity Insight)가 주관한 제10회 글로벌 메탈 어워즈(Global Metals Awards)에서 '올해의 CEO(CEO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올해의 기업(Metals Company of the Year) 포스코홀딩스 ▲최우수 철강사(Industry Leadership: Steel) 포스코 ▲올해의 거래(Deal of the Year) 하강포항기차판유한공사 등의 부문에서도 수상해 총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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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1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친환경소재포럼 2022'에서 기조연설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POSCO홀딩스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S&P 글로벌 코모디티 인사이츠(Global Commodity Insight)가 주관한 제10회 글로벌 메탈 어워즈(Global Metals Awards)에서 ‘올해의 CEO(CEO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최 회장은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경영 구조를 혁신하고, 신성장 사업 등의 전략적 투자를 이끌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 회장은 “이번 수상은 포스코그룹 임직원 모두 헌신으로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모든 임직원과 이 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의 기업(Metals Company of the Year) 포스코홀딩스 ▲최우수 철강사(Industry Leadership: Steel) 포스코 ▲올해의 거래(Deal of the Year) 하강포항기차판유한공사 등의 부문에서도 수상해 총 4관왕에 올랐다. 특히 포스코는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3차례 최우수 철강사로 꼽힌 첫 기업이 됐다.

S&P 글로벌 코모디티 인사이츠는 철강, 원자재 및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정보분석 기관이다. 2013년부터 17개 부문에 걸쳐 철강, 비철금속, 희귀금속, 알루미늄 등 전 세계 금속·광업 산업 기업들 가운데 최우수 기업과 개인에 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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