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 위한 '바로 마시는' 식물성 단백질 음료 눈길

김동현 기자 2022. 11.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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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며 겨울이 오고 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 음료는 유당이 없어 소화가 편해, 배가 차가운 공기에 장시간 노출돼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겨울에 제격이다.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RTD 식물성 단백질 음료가 주목받는 이유다.

삼일제약의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의 식물성 프로틴 RTD 음료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은 단백질과 더불어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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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날씨가 쌀쌀해지며 겨울이 오고 있다.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근육과 혈관 수축으로 몸 전체가 위축된다. 게다가 두꺼운 옷차림 때문에 움직임도 둔해지고 운동량이 부족하기 십상이다.

겨울철에 춥다고 웅크리고만 있으면 근육 약화로 인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골다공증으로 뼈가 이미 약해져 있는 상태의 주부들과 노인들에게는 낙상과 골절 위험까지 생길 수 있다.

젊은 사람들도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이전보다 적게 먹어도 여분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지방에 축적돼 살이 금방 찌거나, 다이어트 이후 요요현상이 오기 쉽기 때문이다.

겨울철 근력 부족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량과 휴식과 함께, 꾸준한 단백질 섭취가 기본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하고, 이는 근육량 감소나 관절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단백질이 들어간 음식을 챙기기 힘들다면 물, 두유 등에 따로 타 먹을 필요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To Drink) 단백질 음료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 음료는 유당이 없어 소화가 편해, 배가 차가운 공기에 장시간 노출돼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겨울에 제격이다.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RTD 식물성 단백질 음료가 주목받는 이유다.

삼일제약의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의 식물성 프로틴 RTD 음료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은 단백질과 더불어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음료는 식물성 원료만으로 9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100% 완전 단백질 제품이다. 단백질은 높이고 지방은 낮춘 고단저지(고단백·저지방) 식물성 프로틴밀이며 풍부한 식이섬유와 무기질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올게인이 출시한 '식물성 프로틴 쉐이크' 는 유당 및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 글루텐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올게인은 2020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미국 식물성 단백질 브랜드다.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유기농 코코아와 천연 초콜릿향으로 맛을 구현했고, 완두단백 기반의 단백질 20g과 10가지 유기농 과일 및 채소가 함유됐다. 제품은 미국위생협회(NSF)의 식물성 제품 인증과 유대인 율법에 따라 가공된 제품에 부여되는 코셔 인증을 받았다.

hy의 프로틴코드가 출시한 '프로틴코드 드링크'는 현미와 대두 단백질이 주원료다. 제품 1개당 단백질 18g이 함유됐다. 식약처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3%에 달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콩, 아몬드, 귀리, 치아씨드, 햄프씨드까지 넣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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