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새 CEO 존 레이 3세 "글로벌 자산 평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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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 FTX가 글로벌 자산에 대한 산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TX는 이날 미 델라웨어주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글로벌 자산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으며, 일부 사업의 매각 또는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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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 FTX가 글로벌 자산에 대한 산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TX는 이날 미 델라웨어주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글로벌 자산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으며, 일부 사업의 매각 또는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TX 새 CEO 존 J. 레이 3세는 성명에서 "지난 한 주간 검토한 결과 미국 안팎의 여러 자회사가 대차대조표상 지급 능력이 있고, 가치 있는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다행스럽다"고 밝혔습니다.
100여 개 자회사 가운데 FTX EU가 총 4천940만 달러, 우리 돈 약 663억 원의 현금을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다른 자회사 웨스트램샤이어서비스는 4천810만 달러, 우리 돈 약 646억 원, FTX 벤처스는 약 80만 달러, 우리 돈 약 10억 원의 가용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FTX는 이들 자회사의 보유 현금을 검증 가능한 장부 등을 토대로 계산했다며, 그러나 자회사 은행 계좌의 절반 이상은 아직 확인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자회사가 그동안 현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관련 문서도 제대로 보관하고 있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다른 계좌가 존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FTX는 이와 함께 법원 승인을 받아 일부 자산을 매각하거나 재편하기 위해 페렐라 와인버그 파트너스 LP를 대표 투자 은행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이 CEO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최대한 프랜차이즈 등 자산의 가치 보존을 우선시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손승욱 기자s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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