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날씨에 델리 강화’ 이마트, 핫 샌드위치 3종·방어초밥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차별화된 델리와 피코크 밀키트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핫 샌드위치 3종과 겨울 한정 상품인 스시블랙 방어초밥을 출시한다.
11월 말에는 겨울철 한정으로 '스시블랙 방어초밥'도 출시할 예정이다.
겨울 제철 생선인 방어를 두툼하게 썰어 올린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마트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차별화된 델리와 피코크 밀키트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핫 샌드위치 3종과 겨울 한정 상품인 스시블랙 방어초밥을 출시한다.
모짜렐라 콘치즈,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피자 3가지 맛의 데워 먹는 핫 샌드위치 3종도 선보인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데우면 따끈따끈한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 겨냥으로 선보인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인기를 끌며 올해 1~10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6% 늘었다.
11월 말에는 겨울철 한정으로 ‘스시블랙 방어초밥’도 출시할 예정이다. 겨울 제철 생선인 방어를 두툼하게 썰어 올린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면서도 풍성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해 즉석조리 델리·피코크 등 이마트만의 경쟁력 있는 먹거리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탄 만드는 풍산, 잇단 자주포·전차 수출에 웃는다
- 외국인 없으면 조선소 안 돌아가는데… 노조는 “잔업 뺏는다” 공격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 환원… 형제 갈등 끝내자”
- ‘김건희 문자’까지 등장한 與 전당대회
- [비즈톡톡] ‘X’ 대항마 등장?… 美 앱스토어 1위 오른 SNS 정체는
- 美·中 갈등, 해운업에도 불똥… 韓 조선은 반사익 기대
- [혼돈의 노란봉투법]③ 세계는 기업 유치 전쟁… 규제로 등 떠미는 韓
- [ETF의 숨은 조력자]③ “고객님 저희 계열사 상품 좀 보세요”… 규제 빈틈 노린 은행 영업
- LG생건도 ‘다이소 화장품’ 내놨다… 뷰티 대기업과 첫 협업
- 韓 먹거리 평균 관세율 90% 육박, 압도적 세계 1위… “중장기적 인하 유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