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크리에이터 김유라 “집 몇 채? 세보지 않아, 변동 계속 있어” (동치미)

유경상 2022. 11. 19.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제 크리에이터 김유라가 집이 몇 채인지 세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최은경은 첫 출연한 경제 크리에이터 김유라에게 "요즘 많은 분들이 질문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고, 김유라는 "평범한 아이 셋 키우는 주부다. 은행에서 일하다가 저만의 재테크 방법으로 책도 쓰고 공부도 많이 해서 여러 채 자산을 일구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 크리에이터 김유라가 집이 몇 채인지 세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11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경제 크리에이터 김유라가 첫 출연 했다.

이날 최은경은 첫 출연한 경제 크리에이터 김유라에게 “요즘 많은 분들이 질문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고, 김유라는 “평범한 아이 셋 키우는 주부다. 은행에서 일하다가 저만의 재테크 방법으로 책도 쓰고 공부도 많이 해서 여러 채 자산을 일구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미자는 “경제 전문가라고 하셔서 아파트가 몇 개 있냐고 여쭤봤더니 ‘글쎄 세보지 않아서’ 하시더라”고 전했고, 김유라는 “변동이 계속 있으니까”라고 답해 주위 감탄을 자아냈다. 김병옥은 “제가 집이 없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렇게 많이 가지고 계시니까”라고 탄식했다.

경제 크리에이터 전인구도 “저를 이쪽 길로 인도해주신 분이다”며 “저 하라고 장비도 다 대주셨다. 생각이 없다가 했는데 잘 됐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이다”고 김유라를 소개했다.

김병옥은 전인구에게 집이 몇 채나 있는지 질문했고, 전인구는 “저는 셀 수는 있다. 한 개도 셀 수 있는 거잖아요”라고 돌려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