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좋아” 정호영X이동국, 어색한 첫 만남‥막내 김호중 뿌듯(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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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와 이동국이 어색한 첫 만남을 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정호영, 이동국, 김호중의 강원도 화천 여행이 공개 됐다.
힐링을 콘셉트로 잡은 호호이(정호영, 김호중, 이동국) 팀은 강원도 화천으로 향했다.
약속된 장소에 도착한 정호영은 기다리고 있던 이동국과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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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호영 셰프와 이동국이 어색한 첫 만남을 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정호영, 이동국, 김호중의 강원도 화천 여행이 공개 됐다.
힐링을 콘셉트로 잡은 호호이(정호영, 김호중, 이동국) 팀은 강원도 화천으로 향했다. 먼저 정호영을 태우고 차로 이동하던 김호중은 “얼마 만에 우리가 여행을 가는 거냐. 오랜만에 호호 브라더스도 뭉쳤다”라고 기대했다.
이동국과 초면인 정호영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축구 선수다. 어제 설레서 잠을 못 잤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윤두준은 “세 분 조합이 신선하다”라고 신기해 했다.
약속된 장소에 도착한 정호영은 기다리고 있던 이동국과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정호영은 “되게 좋아”라고 수줍게 인사했고, 이동국은 “참 어색하고 괜찮다”라고 민망해 했다.
차에 탑승한 이동국은 초면부터 뒤통수를 보고 정호영과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김호중은 막내로서 행복해 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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