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여진구 “영화 ‘동감’ 100만 넘으면 재출연”

유은영 2022. 11. 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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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100만 관객이 넘을 시 재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여진구가 출연했다.

여진구는 "여행 프로그램은 출연했었는데 관찰 예능은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또한 이날 방송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영화 '동감'이 100만 관객을 넘을 경우 재출연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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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여진구가 100만 관객이 넘을 시 재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여진구가 출연했다. 여진구는 “여행 프로그램은 출연했었는데 관찰 예능은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동굴 저음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들썩였다. 이 때문에 여진구는 팬 연령대가 매우 폭넓은 데다가, 여진구보다 나이가 많은 팬들도 ‘오빠’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이에 송은이는 “우리가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었고, 여진구는 “양심적으로 괜찮으시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한 술 더 떠 “선물로 ‘현희야 사랑해 너뿐이야’ 이렇게 좀 말해달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했다.

여진구는 또한 이날 방송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영화 ‘동감’이 100만 관객을 넘을 경우 재출연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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