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남편 검사→변호사 돼, 돈 뭉치로 가져와 뭉치로 나가” (동치미)

유경상 2022. 11. 19.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수진이 남편이 검사에서 변호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은경이 "남편 분 직위가 바뀌셨다고?"라고 질문하자 설수진은 "설수진 그 때는 높았는데 지금 밑에서 헤매고 있다"며 남편이 검사에서 변호사로 직업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수진은 "검사 때가 나은 것 같다. 어차피 월급을 제대로 안 주느니 검사가 월급을 안 준다고 할 때가 좋지. 변호사가 됐는데 아직 따박따박이 아니다. 한 번 줄 때마다 뭉텅이로 주는 건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수진이 남편이 검사에서 변호사가 됐다고 밝혔다.

11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설수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최은경이 “남편 분 직위가 바뀌셨다고?”라고 질문하자 설수진은 “설수진 그 때는 높았는데 지금 밑에서 헤매고 있다”며 남편이 검사에서 변호사로 직업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수진은 “검사 때가 나은 것 같다. 어차피 월급을 제대로 안 주느니 검사가 월급을 안 준다고 할 때가 좋지. 변호사가 됐는데 아직 따박따박이 아니다. 한 번 줄 때마다 뭉텅이로 주는 건 있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그 전에 한 번도 생활비 받아본 적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제 오는 게 있는 거냐”고 놀랐고 설수진은 “뭉텅이로 온다. 그런데 뭉텅이로 나간다”고 답했다.

최은경은 “뭉텅이가 얼마인지 너무 궁금하다”고 호기심을 드러냈고 설수진은 “저도 뭉텅이로 돈을 좀 맞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