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말 은평한옥마을 '스탬프 투어' 진행

박경훈 기자 2022. 11. 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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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은평한옥마을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과 한문화체험시설 3곳(너나들이센터, 삼각산금암미술관, 셋이서문학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박물관 무료 관람권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각 시설에서 받은 지도를 가지고 먼저 한문화체험시설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고,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마지막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를 완성하면 박물관 매표소에서 박물관 무료관람권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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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은평구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은평한옥마을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과 한문화체험시설 3곳(너나들이센터, 삼각산금암미술관, 셋이서문학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박물관 무료 관람권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각 시설에서 받은 지도를 가지고 먼저 한문화체험시설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고,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마지막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를 완성하면 박물관 매표소에서 박물관 무료관람권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품이 소진되면 종료되며 박물관 무료 관람권과 기념품 제공은 박물관 매표소에서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너나들이센터 1층과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회가 각각 진행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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