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조승연, 子김래원에 "내쳐지니 어떻냐"[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1. 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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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김래원이 조승연의 협박에도 당당한 태도를 취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진철중(조승연 분)이 아들 진호개(김래원 분)를 불러냈다.

검사장 진철중은 진호개의 부검 영장을 일부러 거절해 진호개를 불러냈다.

진철중은 "우리 진호개 경위 얼굴 보기 힘들어서 장난을 좀 쳐봤다"며 "그래. 반항하고 경찰이 되더니 조직에서 내쳐지니 어떻냐. 네가 속한 곳은 조직원을 보호하는 곳이 아니지"라고 그를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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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 화면 캡처
'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김래원이 조승연의 협박에도 당당한 태도를 취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진철중(조승연 분)이 아들 진호개(김래원 분)를 불러냈다.

검사장 진철중은 진호개의 부검 영장을 일부러 거절해 진호개를 불러냈다. 진철중은 "우리 진호개 경위 얼굴 보기 힘들어서 장난을 좀 쳐봤다"며 "그래. 반항하고 경찰이 되더니 조직에서 내쳐지니 어떻냐. 네가 속한 곳은 조직원을 보호하는 곳이 아니지"라고 그를 비웃었다.

하지만 진호개는 당당히 "그래서 여기는 조직원 보호하려고 살인범 막 빼돌리고 그렇죠"라 받아쳤다. 진철중은 "아직 늦지 않았다. 로스쿨 자리 알아볼테니까"라 말했으나 진호개는 "아직 안 짤렸다. 아버지"라며 방을 나섰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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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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